'18년 6월 29일 통과된 '일하는 방식 개혁법'이 '19년 4월부터 시행된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감소 문제, 노동시간 장기화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과 취업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이 법은 노동시간 관련 제도 재검토와 근무간격제도 도입, 고도전문직 제도 신설, 산업보건 기능 강화,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동일노동 동일임금', 행정의 이행확보 조치 및 행정 ADR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동일노동 동일임금', 근로자 처우에 관한 설명의무 철저, 행정의 이행확보 조치 및 행정적 ADR 정비 등을 담고 있다. 인재 관련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