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인증'은 특정 개인을 인증하는 방식 중 하나다.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지문, 홍채, 손바닥 정맥 등의 패턴으로 개인을 인증한다. 모두 정확도가 높고 위조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생체 인증 중에서도 '지문 인증'은 보급이 진행되고 있어 이용 화면이 점점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에 제공되기 시작한 '윈도우 10'이 비밀번호 대신 생체 인증(지문 인증)을 채택하고 있으며, 타임카드 대신 지문 인증을 근태 관리에 사용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