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라고도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8년 12월에 정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DX 추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업이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과 사회의 요구를 바탕으로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업무 자체와 조직, 프로세스, 기업 문화, 풍토를 변화시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업무 자체와 조직, 프로세스, 기업 문화 및 풍토를 혁신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변화 전반을 가리키기도 한다.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를 위해 기존의 노후화된 기간계 시스템 개편과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20년 9월에 탄생한 간 정부 이후 디지털화의 가속화를 중시하고 있으며, '21년 9월에 탄생한 기시다 정부도 이를 이어받아 '디지털 전원도시 국가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의 비즈니스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