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6일 경제산업부와 도쿄증권거래소가 '공격적 IT 경영 종목'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수익 확대와 사업 혁신 등을 위해 적극적인 IT 투자 및 활용을 하고 있는 기업을 업종별로 소개하는 것으로, 선정 기준에는 최근 3년 평균 ROE가 업종 평균 이상인 것 등이 포함돼 있다.
첫 해인 2015년도에는 18개사를 발표했으며, 2016년 6월 9일 2016년도에는 26개사가 선정되었다. 전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된 기업은 12개사이며, 14개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후에도 매년 5월 하순경 새로 선정된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선정은 산업부와 도쿄증권거래소가 정한 기준을 통과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평가와 직결된다. 또한 매스미디어에 노출될 수 있어 기업 실적에도 도움이 된다. 누구나 이름을 아는 대기업의 경우 선정의 혜택이 크지 않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에게는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